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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년 문화유산 지키고 돌보겠습니다

<진주문화유산원 초대 원장>에 심동섭 대종회 부회장 겸 악은공종회장 선출

 

심동섭 대종회 부회장 겸 악은공종회장

진주문화유산원은 진주목(晋州牧)의 문화유산 아카이브 역할은 물론 나아가 창조적 콘텐츠 개발,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 시민교육사업 등 천년 진주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돌보려 합니다.”

경남 진주 일원에 전승되는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을 목적으로 출범하는 비영리 시민문화단체 진주문화유산원의 초대 원장을 맡은 심동섭(76) 원장의 포부다.

비영리 시민문화단체 24일 창립

교방문화 등 창조적 콘텐츠 개발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 등 추진

진주향교 전교, 성균관 부관장 등을 거쳐 진주향교 상임원로, 성균관 고문, 진주노인대학장을 맡고 있는 심 원장은 이번 진주문화유산원 창립이 천년역사의 진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애정을 갖고 이를 지키고 돌보는 일에 적극 참여해 줄 것도 아울러 바랐다. 초대 원장으로서 그는 현재 문화유산원의 창립 취지에 공감해 준 600여 명의 회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진주문화유산원은 앞으로 활동 공간을 진주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과거 진주목(晋州牧) 일대로 범위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고려시대 진주목이라는 공간범위 내에서 문화유산의 발굴·보전·전승 노력이 뒤따라만 천년역사의 진주가 지닌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따라서 진주문화유산원이 추진할 각종 사업 역시 옛 진주목 일원의 문화유산 조사 연구를 통한 아카이브 구축은 물론 관련 심포지엄,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일깨울 계획이다.

진주문화유산원이 진주목 문화유산의 창조적 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먼저 손꼽은 것이 진주교방문화단지다.

옛 예술인 전문양성기관이던 진주교방과 주변에서 꽃피던 교방문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조적 콘텐츠로 개발, 특화산업화하면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당국이 남북교류사업의 교류 아이템 중 하나로 교방문화를 검토하는 점도 기대를 갖게하는 대목이다.

앞으로 진주문화유산원은 문화유산 기록보관소 역할을 수행할 강주각(康州閣)’ 이외에도 산하에 교방문화연구소’, ‘지역축제연구소’, ‘문화유산기념품연구소등을 둬 문화유산 발굴, 보전, 전승을 수행할 계획이다.

심동섭 원장은 진주문화유산원은 현재 비영리 시민단체이지만 앞으로 사단법인화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마음을 내어주신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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