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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도예가 沈수관家 뿌리를 찾다
청송심씨곡산공 파보 전달

임진왜란 때 전라남도 남원에서 일본 가고시마에 끌려간 당길(한국이름 )는 지난 430여 년 동안 일본의 숱한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한국 성씨를 지켜 오고 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대대손손 세계적 도자기를 빚어내는 자랑스런 도예가 집안으로 우뚝 솟았다.

뿐만 아니라 수관14는 김대중 정부로부터 최초 가고시마 대한민국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어 대한국민 국민을 위해 봉사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지난해 7월 아들 수관15를 이어 문재인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명예총영사에 임명되었다.

오늘 58일 청송씨대종회(회장 沈大平)와 청송 씨곡산공종회(회장 재갑)는 방한한 수관15예방을 받고, 미리 준비한 청송씨곡산공파보를 통해서 수관의 청송심씨족보를 최종 확인하였다.

왼쪽부터 심충식 선광 대표이사, 심규선 종보 편집장, 심수관家 15代, 심재갑 청송심씨 곡산공종회 회장, 심대평 대종회 회장, 심상억 대종회 대외협력실장

이에 따라 오는 79수관15430여년 에 가고시마로 끌려간 당길 선조의 아버지(곡산공 휘 友仁) 묘소가 안장된 경기도 김포시를 공식방문 참배키로 했다.

오늘 통역은 동아일보 대기자 규선 청송심씨 종보 편집장, 충식 선광 대표이사가 맡아 주셨다.

그동안 자료 준비를 도와주신 재금 김포한강 신협본점 이사장, 창선 곡산공종회 총무, 효섭 이사, 재성 청송심씨 수찬공종회 총무이사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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