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섭 ㈜해찬ENC 대표는 지난 8월 20일 구례군청에서 가정용 태양광 설치를 완료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해찬ENC는 구례군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2가구에 나눔 태양광(3㎾)을 설치를 완료하고, 이날 군청에서 김순호 구례군수와 유시문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태양광 전문업체를 설립한 심 대표는 지난해에는 영광군의 추천을 받은 2가구에 나눔태양광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2가구씩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심명섭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함께하는 따뜻하고 정겨운 공동체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