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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진 소위, 육군 학사사관 ‘대통령상’ 영예
           심우진 소위

심우진(24·16학번) 소위가 육군학사사관 65기 임관식에서 교육 성적 1위에 오르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6일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육군 학사사관 65545명과 단기간부사관 4120명 등 총 565명의 통합임관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지난 16주 동안 기초 전투기술을 숙지한 뒤 엄격한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임관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조선대 군사학과 출신 심우진 소위가 전체 565명 중 성적 평가 1등을 당당히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심 소위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군인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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