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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향토유산 심덕부 묘역...진입도로 포장공사, 년3회 벌초, 그리고 문화해…

 

연천군 ‘2026년 포장공사계획, 향토유산 진입로’전경

7대 심상조 대종회장은 숭조돈목(崇祖敦睦)’을 대종회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숭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31021일 안동에서 4세조 정안공(德符)-악은공(元符) 형제분 공적찾기 학술세미나 개최에 이어 묘역 향토유산지정 및 사후관리 협조방안에 대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지난해 827일 연천군향토유산 확대 지정 통보서(아래 사진)를 받고서 후속조치를 위해 같은해 1128일 연천군 미산면 아미1리 마을복지회관에서 연천 종재의 생산적 활용방안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죄담회에 참석한 상금 연천군의회 전반기의장, 아미리 노인회장, 황명달 전 이장, 대종회 상임이사, 연천종유사 등은 연천군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첫째, 아미리 811번지 폐가(廢家)는 도로변 미관저해, 우범지역 해소 차원에서 연천군이 적법절차에 따라 철거해 줄 것

둘째, 연천군은 향토유산 심덕부 묘역에 찾아오는 사학자, 풍수지리학자와 연구원, 관광객 및 청송심씨 후손 등을 위해 진입로 포장공사와 관광해설사 배치할 것

셋째, 백학저수지와 향토유산 연계 관광지 조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추진해 줄 것 등을 담은 지역주민 연명 건의서를 연천군과 연천군의회에 접수시키게 되었다.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주민초청 좌담회 모습...아미리마을회관

대종회는 4세조 정안공(德符)께서 1380년 고려 수군이 최초로 화약무기를 사용하여 진포해역에서 왜적을 상대로 크게 승리한 진포대첩의 도원수를 지내셨고 그후 고려국 문하시중을 역임하셨고, 조선을 개국하여 한양천도 시에는 신도궁궐조성도감 판사를 맡았으며 좌정승 벼슬에 오르신 위대한 치적을 높이 찬양하는데 심문(沈門)의 뜻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심상조 대종회장, 심대평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심상금 연천군의회 전반기 군의장, 심덕섭 고창군수, 심덕보 연천문화원 자문위원장 등이 큰 역할을 해 주셨다.

연천향토유산 지정서... 연천향토유적 심덕부 묘역 전경

또한 연천묘역 일원으로 확대 지정에는 주) 골든포우 심진섭 회장이 거액의 사비를 지출하면서 연못 복원(조성) 및 잔디 식재 등 경관을 크게 개선시켰고, 시흥 easy 수목원 심정환 대표의 묘소안내석 기부 및 조경사업이 큰 몫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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