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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조 청성백 묘역, 진입로 포장 공사 확정

4세조 청성백(휘 덕부)묘역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포장공사가 내년도에 연천군 주도로 시행된다. 연천군청은 지난 5월 15일 관내 미산면 아미리 산110번지 소재의 청성백 정안공 묘역으로 들어가는 길이 120m(폭 3.5m)진입도로를 흙콘크리트 포장하기로 결정하고 예산 6천만원을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연천군은 심덕부 묘, 인천문씨 묘 및 신도비 일원을 년 3회 벌초하는 묘역관리 사업도 유적관리팀을 통해 직접 수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중장기적으로는 청성백 묘역이 지역의 귀중한 향토문화유산으로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해 가기로 하였다. 이처럼 연천군청이 청성백 묘역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게 된 것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원(전 의장)의 적극적인 뒷받침 속에 대종회와 심덕보 연천문화원 자문위원장 및 아미리 마을주민이 협력하여 이룬 성과이다.

대종회는 금년 초에 묘역관리인 황영달씨와 아미1리 김장규 이장 등 마을주민 24명의 연명으로 심덕부묘 진입도로 개설, 향토유적 안내소 운영 및 해설사 배치, 향토유산 주변정비 등 3개 요구사항을 담은 민원을 연천군청에 건의 한 바 있다.
 

4세조 청성백 묘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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