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회장 심상조)는 12월 5일 대종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8월 16일부터 약 10일간 재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세조 합문지후공(휘 淵)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및 충청북도 청주시와 괴산군 등지에 소재한 종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농지 명의신탁 종재 처분과 안동 ‘沈판서묘’ 임야 매입 등 총 6건을 2024년 제2차 회장단회의에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2007년 2월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산 2-1번지 임야와 접경지역 이평리 304-1, 304-2번지의 대지를 매입하면서 발생한 매도자 이주천에 미지급금 1억 원은 매도후 당해 임야내에 산재한 묘소 1년이내 이전 조건이 불이행됨에 따라 잡이익처리키로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상조 대종회장, 대평 명예회장, 충택 공숙공종회장, 언촌 안효공종회장, 상국 봉익대부공종회장, 상우 판사공종회장, 상현 도총제공종회장, 재구 인수부윤공종회장, 대섭 지성주사공종회장, 은석 청심장학회 운영위원장, 충진 감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