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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문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 |
새해 1월 24일 오전11시, 서울역 앞 만복림 홀에서 청송심씨대종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 갑진년 청송심씨신년인사회>에는 심상조 대종회장, 심대평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대종회 고문·회장단·각급 위원장, 그리고 심상정 국회의원, 심재권 전 국회의원, 심규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 심재철 전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초청인사, 지역유사 및 100만원이상 기부일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심상억 대종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종회장의 축사와, 심대평 명예회장의 덕담 및 심상국 봉익대부공종회장, 심재구 인수부윤공종회장 등 여러 문중 어른들의 덕담과 건배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또 이 자리에서는 새해 희망을 나누는 축하 케익 절단식과 심승섭(전 해군참모총장)일가의 청송심문의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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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송심씨 신년인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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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심재권 전 국회의원, 심동섭 악은공종회장, 심상조 대종회장, 심대평 대종회 명예회장, 심재구 인수부윤공종회장, 심언촌 안효공종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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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조 대종회장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