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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마을 심효진 사무장...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진안군은 지난 96일 농식품부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북 진안군 학동마을 심효진 사무장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는 동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주도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고 마을의 자부심 고취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촉진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해마다 열린다. 심사는 농촌만들기, 마을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우수활동가 분야에서는 학동마을 심효진 사무장이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심 사무장은 2014년부터 10년째 학동마을에서 활동하면서 이장(최명근)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가 레스토랑, 마을축제, 마을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중심축으로 활동했다. 수요 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사람 찾는 농촌을 실현하는 데 헌신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을 방문객과 매출액의 꾸준한 증가가 공로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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