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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조 정안공ㅡ악은공 형제분

4세조 정안공ㅡ악은공 형제분 '학술세미나' 1021일 오후1시 안동에서 개최키로

왼쪽부터 심종래 종보편집위원, 국립 안동大 하정승 교수, 신두환 교수, 심은석 위원장, 심동섭 악은공파종회장 겸 대종회 부회장,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식 수석연구위원, 심상조 대종회 회장, 심상억 총무이사

91일 대종회 선조 역사찾기추진위원회(위원장 심은석 前 교육부 학교정책실장)는 경북 안동에서 '4세조 정안공(휘 德符)-악은공(휘 元符) 할아버지 역사찾기 학술세미나' 사전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21일 오후 1시 안동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2회 한마음대회 첫날 참석 일가분들이 학술세미나에 참관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결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상조 대종회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신두환 교수는 학술세미나 진행계획 전반에 걸쳐 브리핑했고, 하정승 교수는 정안공(휘 德符) 할아버지에 대해서, 우선 공민왕의 절대적 신임을 받는 관리였음에도 死後에 장례비용이 어려울 정도로 '청백리 삶을 사셨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특히, 군산 진포대첩의 숨은 공적과 한양천도 프로젝트의 역할론 등 새로운 사실을 연구논문에 담겠다는 의욕과 성과를 내비쳤다.

 

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 일행은 안동 와룡면 가장실 '沈판서묘' 현장을 답사하였으며, 직후 신두환 교수는 그간 연구와 현장답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沈판서묘는 심원부 묘소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을 냈다.

 

금번 안동 학술세미나는 학술적 연구논문의 가치도 크겠지만 沈門의 자존감을 드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가분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최장소는 예약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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