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90여명 참석
정기총회 장면(4월 27일) |
청송심씨대종회(회장 심대평)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31.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에서 청송심씨 후손 29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기총회 주요안건은 2022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의결 및 임원선출에 관한 건 등이다.
한편 임원 선출은 제6대 대평 회장 임기만료에 따라 상조 대종회 재산관리위원장이 차기 제7대 대종회 회장에 추대되었다.(관련기사 2면) 5년간의 회장 임기를 마친 대평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정관 제7조에 규정된 부회장 15인과 감사 3인 및 이사 195명은 모두 연임되었다. 다만, 결원이 발생한 이사 55명에 대해서는 대종회 및 지파종회의 추천을 받은 청장년층 및 여성(따님)을 신임이사로 충원하였다.
감사패 받은 심대실 일가분 |
이임하시는 심대평 회장(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