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광회
회장 심재규
“여행경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장학금 1백만원 기탁”
광주 청광회 심재규 회장을 비롯한 25명은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지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3박4일간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경비를 최대한 아껴 장학기금을 마련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십시일반으로 노력한 끝에 1백만 원을 절약하여 9월14일 대종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모아 장학기금을 만들어 주신 청광회 심재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