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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창립 50주년…심문의 영광을 미래로

1971년 5월 30일 발족…숭조돈목 정신 되살려 사회 공헌 다짐

107년 전(1914년) 일제강점기 때 찍은 찬경루 사진. 흰 점선 안이 찬경루의 옛 모습이다. 인간에게 100년은 긴 시간일지 모르나 영속하는 역사와 단체에게는 그렇지 않다. 이 흑백 사진은 청송심문에게 앞으로의 100년은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 듯하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오늘날의 찬경루 모습.

대종회 창립 50년을 자축하며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봅니다.

핏줄로 모인 단체가 미래를 사는 길,

그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청송심문은 그런 길을 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래에도 존중받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영광의 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겐 여러분이 있습니다.

다시 50년을 향하여
미래를 위한 이 길을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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