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후 김제시장과 함께한 심재원 대표(오른쪽) |
청춘목장 심재원 대표가 15일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김제시 관내 15개소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약 400여명에게 매월 요거트를 순차적,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심재원 대표는 “김제시 관내의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요거트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제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춘목장은 목장에서 직접 짠 1등급 원유로 인위적인 첨가물이 전혀 없는 순수 요거트를 만들어 ‘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식품(요거트)부문 1위에 선정된 업체로 지난 2017년에 유가공 공장을 설립해 HACCP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깨끗한 목장’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