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국가대표 沈상민 “내 가치 증명할 것”
축구 국가대표(DF) 심상민 선수 (상무) |
생애 첫 국가대표로 선발돼 1차전 엔트리에 포함된 상주상무 심상민이 소감을 전했다.
심상민은 8일 무릎부상으로 낙마한 홍철(울산현대)을 대신해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벤투호에 합류했다. 심상민은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첫 A대표 발탁의 영광을 누렸다.
.심상민은 “항상 꿈꾸고 오고 싶었던 대표팀에 합류해 정말 영광이다. 대표팀을 고대했기 때문에 준비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자신있다”는 당찬 발탁 소감을 전했다.
심상민은 2014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 후 2016년 하반기 서울E 임대를 제외하고 2018년까지 5년 간 서울에 몸담았다. 이후 2019년 포항으로 이적 후 26경기를 소화하며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20년 5월 상주 입대 후 주전으로 도약해 상주의 풀백을 책임지고 있다. K리그 내 활약을 인정받은 심상민은 생애 첫 국가대표까지 발탁됐다.
심상민은 “작년부터 꾸준히 경기를 뛰었다. 경기 출전을 거듭할수록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보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대표팀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첫 발탁임에도 9일(금)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1차전 벤투호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잠재적 가능성을 뽐냈다. 12일(월) 2차전을 앞둔 만큼 심상민의 각오 또한 비장하다.
심상민은 “대표팀에 조금 늦게 합류해 호흡을 맞출 시간은 적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스스로 증명하면 된다. 누군가 빠져서 대체 발탁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2차전에서 출전한다면 최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축구선수 얼짱 沈서연 선수 외모 실력 출중!
여자축구 국가대표 심서연 선수(현대제철 레드엔젤스 DF 수비수) |
여자축구대표팀의 심서연이 18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태극마크’ 沈성영 “하나라도 더 배워오겠다”
여자농구 국가대표 심성영(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가드, 5) 선수 |
국가대표 꿈을 이룬 심성영은 “(좋은)꿈도 안 꿨는데…(웃음). 국가대표팀 명단에 오른 것 조차로도 기분이 너무 좋다. 실감이 안 나는데 국가대표에 뽑혀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서 첫 금메달 획득한 沈재영
태권도 국가대표 심재영 선수 (고양시청) |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kg 결승전에서 심재영이 베트남 킴 투엔 트루옹을 상대로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핸드볼 남자대표팀 沈재복, '금메달을 위해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 심재복 선수(인천도시공사 CB 센터백, 3) |
핸드볼 남자 대표팀 심재복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사표 밝히는 沈해인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심해인 선수(부산시설관리공단) |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심해인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