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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 13상신 숭조사업 첫발을 딛다!

구한말 마지막 영의정 심순택 유적 지방문화재 등록추진

청송심씨 13상신 숭조사업 TF 회의

지난 15일 청송심씨대종회는 심대평 회장님 주재 <청송심씨 13상신 숭조사업> TF회의를 가졌다.

<청송심씨 13상신 숭조사업>이란? 조선시대 영의정좌의정을 역임하신 청송심씨 13분의 선조 유적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대종회 차원에서 조치할 방안을 모색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 산18-1 소재 심순택(沈舜澤) 영의정 묘소신도비 등 유적에 대한 관리실태 및 문화재 등록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TF팀은 심재득 종로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심갑택 대종회 문화이사, 심상열 광운대 교수(대종회 감사), 심익섭 () 부경피엠씨 대표이사, 심규섭 오산사복시정공종회 총무이사, 심재열 동국대(생활풍수/풍수지리과정)교수, 심재성 광명시국장, 심재석 문학박사(대종회종보 편집위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심재득 위원장은 영의정 심순택 유적 외에도 나머지 12상신 선조유적에 관한 관리실태도 살펴보고, 청송심문을 빛낸 선조들의 유적과 유물을 잘 보존해 가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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