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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덕 부회장 ′제17회 안동웅부 전국 한시백일장′ 행사 개최

- 지난 8. 28일 전국의 한시(漢詩) 동호인 300여명 모여 성황 -

 

사)박약회 안동지회장으로 있는 심재덕 대종회 부회장(현, 안동종회장)은 은 지난 8월 28일(수)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안동시 녹전면 소재 대덕연수원 에서 제17회 안동웅부 전국한시백일장 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등 안동지역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인근지역의 향교, 성균관 유림, 종손 등 유림단체 대표들과 전국의 한시(漢詩) 동호인 3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안동웅부 한시백일장은 사라져가는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시(漢詩) 가 지닌 풍류의 멋과 그리고 퇴계 이황, 학봉 김성일, 서애 류성룡 선생 등 유수한 학자들을 배출한 안동의 선비정신을 발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사)박약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한편, 안동에서 (주)대덕산업 대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심재덕 회장은 바쁜 경영 일선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종회 부회장 겸 안동종회장직을 맡아 매년 안동지역 종인 자녀 장학금 지급은 물론 우리 대종회에도 장학금 지원 등 매년 종사(宗事)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안동선비문화박물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안동지역 유림(儒林)을 대표하는 인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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