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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공파부사공종회 2세조 합문지후공(휘 淵) 남당산 묘소 특별참배

전북특별자치도 심덕섭 고창군수...직접 맞이해 환영사

심덕섭 고창군수 환영사

 

부사공파종회 윤섭 회장...초헌관 제복 입고 술잔 올려

조선 전기에 단천군수, 철원부사, 군기시정 등을 역임한 문신 청송심씨 11세조 부사공(源海)을 추념하는 직계후손 모임 안효공파부사공종회(회장 윤섭)는 우애(友愛)와 배려(配慮)의 청송심씨 뿌리정신을 숭상하는 연례행사를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920일 부사공종회 회장단, 집행부, 이사 등 40여명이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소재 2세조 합문지후공() 남당산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하봉 묘소는 부사공종회 윤섭 회장이 제복을 갖추고 초헌관에 봉직했다. 상봉 초헌관은 부사공종회 재용 부회장이 술잔을 올렸다.

2세조 합문지후공(휘 淵) 남당산 묘소 참배 기념촬영

부사공종회 전북지역 나들이는 년초 부사공종회의 대종회 상임이사 초청 종사간담회에서 윤섭 회장의 연중계획을 듣고, 대종회 상억 총무이사가 2세조 합문지후공() 남당산 묘소 참배와 청송심씨 후손이 현직 군수로 재임중인 고창군, 임실군 방문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다만, 부사공종회 형진 총무와 대종회 창래 문화이사가 세부일정을 논의하면서 일정관계상 임실군은 치즈축제기간 방문이 좋겠다는 현지사정을 고려하고, 12일 여정에서 장거리운행이 부담스러워 임실군 방문은 추후로 미루고, 정읍·고창·부안 화수회 성균 총무의 안내를 받아 고창군 일정에 충실하게 되었다.

또한 전북종회(회장 심관섭) 재열 부회장, 옥희 재무는 방문환영프래카드와 기념타올을 준비하여 2세조 합문지후공 남당산 묘소에서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익산종회 상철 회장, 금섭 총무 겸 2세조 합문지후공 묘소 종유사 등이 방문일정을 도왔고, 전북종회 수영 고문은 군산 진포대첩기념탑 현장방문에 참여했다.

이와같이 부사공종회의 전북지역 방문은 대종회 상임이사, 방문 지역종회 임원들의 협조를 이끌어 낸 것은 윤섭 회장과 형진 총무 등 집행부의 화합과 친화적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강변로 477 소재 진포대첩기념탑

남당산 묘소 참배후 금강 하구둑 인근 금강호 시민공원에 있는 진포대첩기념탑 현장을 답사했다. 진포대첩이란 고려말 군산에서 있었던 해전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화포를 사용하여 적을 물리친 전투를 말한다. 그 당시 진포대첩은 청송심씨 4세조 심덕부 도원수가 총사령관이었고, 이때 왜선 500여척과 최소 25,000여 명의 대병력을 격퇴시킨 전과를 올렸다.

당일 오후 6시경 전북특별자치도 심덕섭 고창군수의 환영을 받으면서 청송심씨 정읍·고창·부안 화수회와 방문교류행사를 가졌다.

인구 5만여명의 고창군은 행정달인 심덕섭 고창군수의 탁월한 리더십 하에 장족의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부사공종회 방문단은 그 현장을 실감있게 둘러보는 의미있는 여정이 되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안효공파선무공신종회 후손이다.

심덕섭 고창군수, 심윤섭 부사공종회장 인사하는 장면
정읍·고창·부안 화수회(회장 심길수, 총무 심성균)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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