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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대종회...함창김씨 문중과 간담회 가져

지난 13일 청송심씨대종회(회장 심상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 회장)는 함창김씨 김준호 대종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맞이하여 문중 간담회를 가졌다함창김씨는 고려 후기 상주 출신의 학자 택의 따님이 청송심씨 3세조 청화부원군() 배위 씨일것으로 추정하고 연구에 관심을 갖고 왔다하지만 아직까지 입증사료는 발견치 못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심종래 종보편집위원이 함창김씨 대종회 김홍희 부회장과 협의하여 정리한 사료를 브리핑하고, 양 문중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라북도 남원과 장수 등지에 세거지를 이룬 함창김씨 후손들이 청송심씨 2세조 합문지후공(沈 淵) 춘향제 참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함창김씨는 함녕김씨라고도 불린다. 2000년 현재 함창김씨는 26,318명이고 함녕김씨는 4,579명에 이른다. 시조의 묘소는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에 있다.

함창김씨 집성촌을 살펴보면, 덕원군 김종제의 자손들 가운데 11세 김유양의 후계는 영덕의 영해. 영양에 살았고 김유양의 동생 김유선의 후계는 상주에 살았다. 그리고 김유창의 자손들은 둘째 아들 김곤의 후계가 청원. 양주. 함창. 지평. 여주. 진천에 살았다. 김성용의 후계는 옥천. 영동. 안동. 익산. 부여. 당진. 공주. 서산. 공성등지에, 김원비의 후계는 진안. 장수. 남원 등지와 하동. 공주 등지에 흩어져 살았다.

 

이날 청송심씨 대종회는 상조 대종회장, 대평 명예회장, 재구 부회장 겸 인수부윤공종회장, 재득 13상신숭조사업위원장, 상인 이경공종회장, 상억ㆍ창래ㆍ언형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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