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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조상의 한
2020-06-16 15:00:52 | 조회: 2670

제 글에는 두서가 없읍니다.

전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고.....

먼저 사주 이야기부터 하겠읍니다.

사주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사주는 역적을 잡아내기 위해 황실에서 고안해낸 학문입니다.

역적이란게 뭔가요? 

기존의 황실을 뒤업고 새로운 황제가 되는게 역적이죠?

황제의 뿌리를 타고난 사람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게
황실에서 사주를 만든 근본 목적입니다.


상생과 상극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삶이 있으면 사 도 있겠지요?

동양학의 대가라는게 뭡니까?

그 사의 고리를 끊는거죠.

생노병사 에서 불로불사로 가는거지요.

음양오행,하도 낙서  그런걸 배우는것은 
사의 마지막 고리를 끊는것 
그럴려고 배우는거죠.

심씨는 어진사람들 입니다.
어떤 사명을 짊어진 사람들 입니다.

불로불사 가 있으면 언제나 그걸 시기하는 세력은 있는 겁니다.
사가 공망을 맞았다는건 
사를 영원히 만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죽음을 영원히 만나지 않는것 그건 불사죠?

노자가 곡신불사라 했읍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나와요.

불사의 존재로 만들어 달라고 신에게.
그런데 한가지 덧붙이는걸 잊었어요.
불로 를 잊은겁니다.

저는 항상 빼거나 더하는 재주가 있읍니다.
또 99.9999999%  를 이룩해도 제 0.0000001 의 동의가 없으면 
그들은 실패하는겁니다.
저희 심씨가 맡은 역활은 그 막지막 0.0000001 % 
의 동의를 하는 역활입니다.
그런 심씨가 타락하면 더 말할 가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청송,금수쌍청 을 말하는 겁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내요.
돈사랑이 돈사람이 되는거죠.
돌아버렸으니 돌아갈수뿐이 없는거죠?

돌지않은사람 그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거죠?
제사주의 설연화나 1월1일이 약속하는게 그거여요.


저는 한때 몰리고 몰려서 마지막 까지 몰리면
편의점에서 빵하나 홈쳐서 감옥에가서 생명을 유지하자 생각했었어요.
그런날이 올줄알았어요.제 성격상.
그정도로 돈에 무능합니다.
저는 돈에 자신이 없어요.
돈에 자신을 파니까 돈에 먹혀서 돈사람이 되는거고 돌아가는거죠.

할이야기는 무지무지 많아요...

청송에서 종노릇하던 집안의 사람에게서
죽을뻔 했던 사연.
반남박씨들의 무덤이 모여있는곳에 불려가 죽을뻔 했던 사연.

저 아내 딸 세명 다 죽이려고 했던 사연들.
아내와 딸은 육체적으로는 죽었읍니다.
저도 거의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결정적인 질문 하나
"죽음이 이런거구나"하는 마지막 질문 때문에 살아왔읍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이스라엘 최고의 랍비가
"하나님빼고 세상 모든걸을 질문 하라를"
"하나님 합해서 세상 모든것을 질문 하라로" 그들의 은혜를 갚았읍니다.
그 평소의 실천을 마지막 죽는순간에도 실천했죠.

그래서 마음심자3개 합한 글자가 착할지도 되고.의심낼 솨 자가 되는겁니다.

천기라는게 뭔가요?
하늘의 날씨아닌가요?
천기누설이라는게 뭔가요?
하늘의 날씨를 말하는거죠.
어떤날에 태어난 아이는 어떤 하늘과 땅의 기운을 가지고태어난다.
그게 사주여요.
특별한 날씨의 사람.
하늘이 가장 맑을때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그의 이야기를 들어라.
그게 금수쌍청3개여요.
청송 이란것......
그냥 푸름 그자체가 사람들의 지표가 되는거죠.
마음심자나 물수자 같은 글자입니다.
그 마음심을 가진 성의 사람들 그들이 하늘 사람들이고 진정한 왕족인거죠.
먹고 사느라 바빠서.....
자기들이 왜 머나먼 한국땅 까지 쫒겨온 이유를 몰라요.
그걸 알려주는 조상도 없고,그걸 알려는 후손도 없고.

최영장군이 "황금 보기를 돌같이하라 하면서"
최씨 고집을 내세웠읍니다.
왜 혁명의 정당성을
너희가 아는 세계랑 다르다는걸 어떤 후손이 나타나 보여주죠.
정말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혁명의 후손이....

할이야기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아무튼 조상의 한을 풀어주는게 좋은 자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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