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판관공(휘 제겸)행적

 

수운판관공 휘 제겸 묘소
소재지: 김포시 통진면 옹정리 선영하

묘 표 석


자(字) 공숙(恭叔) 익효공 휘 강(翼孝公 諱 鋼)의 계자(季子)이다. 병자(丙子 1576 宣祖9)年 진사시(進士試)에 합격(合格)하여 음보(蔭補)로 관직(官職)에 나아가 여러 官職을 지내시고 전함사(典艦司) 수운판관(水運判官 從五品)을 지내셨다. 후(後)에 호성원종훈(扈聖原從勳)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에 추증(追贈)되셨다.
묘는 옹정리 선영 곤좌(墓 瓮井里 先塋 坤坐)
公은 庚戌(1550)年에 태어나시었고 己丑(1589)年 5月 10日에 돌아가시니 향년 40이시다.
배 창원신씨(配 昌原愼氏) 무신(戊申 1548 明宗 3)年~기해(己亥 1599 宣祖 32)年 7月 13日卒 부 감찰(父 監察) 사원군수(思遠郡守) 弘作 孫 外祖 광주김명윤(光州金明胤) 묘 합분(合墳) 소생(所生)은 3男3女이다. 장자(長子)는 진사공(進士公) 휘 유(愉)이고 차자(次子)는 學生公 휘 협(協)이며 계자(季子)는 김포군수공(金浦郡守公) 휘 관(慣)이다. 女는 수찬(修撰) 윤공(尹珙 海平人), 지사(知事) 정두원(鄭斗源 光州人), 현감(縣監) 황집(黃潗 昌原人)에게 각각(各各) 출가(出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