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出生)
진사시(進士試)에
삼등(三等)으로 합격(合格)하다.
이괄(李适)의
난(亂)에 왕(王)을 공주(公州)로 호종(扈從)하여 내시교관(內侍敎官)을
지내다.
정묘호란(丁卯胡亂)에
王을 모시고 강화(江華)에 들어가 조지서별제(造紙署別提)와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지냈다.
식년시문과(式年試文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及第)하다. 사섬사직장(司贍寺直長)에
임명(任命)되다.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승진(陞進)되다.
경상도시재어사(慶尙道試才御史)가
되다.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으로 전임(轉任)되다.
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으로
옮기다.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에 전임(轉任)되다.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에
승진(陞進)되다.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군대(軍隊)를 이끌고 쌍령(雙嶺)싸움에 나갔으나
패전(敗戰), 패전(敗戰)의 책임(責任)을 지고 임피(臨陂)에
유배(流配)되었다.
등용(登用)되어
제주목사(濟州牧使)로 부임(赴任), 선정(善政)을 베풀어
비변사당상(備邊司堂上)이 되었다.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에
승진(陞進)되었다.
승정원도승지(承政院都承旨)에
전임(轉任)되다.
양서도순검사(兩西都巡檢使)가 되었다.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으로
옮기다.
평안도관찰사(平安道觀察使)로
나가다.
경기도관찰사(京畿道觀察使)로 전임(轉任)되다.
함경도관찰사(咸鏡道觀察使)로
옮기다.
3月
3日 卒하니 향년(享年) 60이요, 용인(龍仁) 현서(縣西)
산의곡(山義谷)에 장사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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