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안(先生案)〉
심의검(沈義儉):음직(蔭職)이었다.
심 론(沈    惀):辛亥 7月 도임(到任)하여 癸丑 3月에 그만두고 돌아갔다.
심 헌(沈    櫶):음직(蔭職)으로 己丑 3月에 도임(到任)하여 壬辰 4月에 사임하였다.
심 선(沈    選):무과(武科)에 급제하여 甲寅 2月에 도임(到任)하였고 乙卯 3月에 병으로 사직하였다.
심 극(沈    極):무과(文科)에 급제하여 己未 2月에 도임(到任)하였고 辛酉 10月에 순천부사(順天府使)로 승진되었다.
심 규(沈 鍷):음직(蔭職)으로 辛丑 7月에 도임(到任)하여 甲辰 12月에 이천부사(利川府使)로 승진되었다.
심대복(沈大復):丙午年間에 도임(到任)하였다.
심지한(沈之漢):丙子 9月 도임(到任)하여 丁丑 2月 파면되었다.
심 구(沈    玖):丙戌 8月 도임(到任)하여 戊午 10月 재상(災傷)으로 퇴직하였다.
심익성(沈益成):甲戌 9月 도임(到任)하여 乙亥 10月에 사망하였다.
심능숙(沈能淑):壬辰 正月 도임(到任)하여 乙未 8月에 사직하였다.
심헌영(沈獻永):庚寅 7月 初3日 휘경원영(徽慶園令)으로써 이배(移拜)되었다가 辛卯 6月 22日 都政(해마다 음력으로 유월과 섣달에 벼슬아치의 성적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벼슬자리를 떼어 버리거나 더 좋은 데로 올리거나 하는 일)에 의하여 사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