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읍지(나주) |
〈관안(官案)〉 현감(縣監)
심 연(沈 演):현감(縣監) 심 수(沈 鐩):현감(縣監) 庚申에 도임(到任)하여 壬戌에 사임하였다. 심 서(沈 諝):현감(縣監) 乙亥 8月 12日에 도임(到任)하여 丁丑 6月 22日에 사임하였다. 심익창(沈益昌):현감(縣監) 丙寅 2月 29日에 도임(到任)하여 庚午 12月 22日 만기로 사임하였다. 심정로(沈廷老):현감(縣監) 甲申 正月 27日에 도임(到任)하여 同年 9月 사임하였다. 심 발(沈 潑):동복현감(同福縣監) 이었다 심국현(沈國賢):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였다. 심의원(沈宜元):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였다. 심의찬(沈宜贊):무과(武科)에 급제(及第)하였다. 〈가자(加資)〉 심두진(沈斗鎭):통정(通政)이었다. 〈인물(人物)〉 심 풍(沈 灃):조정암(趙靜菴)의 문인(門人)이요 벼슬은 정랑(正郞)이었고 학식이 정명(精明)하고 지행(志行)이 정숙하였으며 기묘사화(己卯士禍)에 철산(鐵山)에 장류(杖流)되었다가 나주(羅州)로 이배(移拜)되었고 귀양에서 풀려 여러 번 조정암(趙靜菴)을 신원(伸寃)할 것을 상소(上疏)하였다. 〈음사(蔭仕)〉 심흥경(沈興慶):참봉(參奉)이다. 심해성(沈海成):찰방(察訪)이다. 심의주(沈宜洲):참봉(參奉)이다. 〈수직(壽職)〉 심두진(沈斗鎭):통정(通政)이다. 〈사마안(司馬案)〉 심 발(沈 潑):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다. <학행(學行)〉 심영상(沈榮相):강재송치규(剛齋宋穉圭)와 종유(從遊)하였고 천자(天姿)가 청고(淸高)하고 학문(學問)이 유여(有餘)하였다. 〈행의(行誼)〉 심종대(沈鍾大):몸을 닦고 학문에 독실하였으며 德을 임천(林泉)에서 길렀다. 〈재행(才行)〉 심의성(沈宜聖):행의(行誼)가 독실(篤實)하고 우애(友愛)가 있었다. 〈충절(忠節)〉 심광헌(沈光憲):무과급제(武科及第)하여 훈련주부(訓練主簿)로서 임신왜란(壬辰倭亂)때 명장 송대윤(名將 宋大贇)을 따라 功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록선(錄選)되었고 김해부사(金海府使)였다. 〈열행(烈行)〉 심 씨(沈 氏):백남섭(白南燮)의 처로 상부(喪夫)하고 하종(下從)할 것을 결심하였으나 두 어린아이가 있어 차마 죽지 못하고 상장(喪葬)에 예제(禮制)를 다하여 향천(鄕薦)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