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군

〈환적(宦蹟)〉
심정화(沈廷和):음직(蔭職)으로 통훈감사(通訓監司)였다.
심기택(沈琦澤):음직(蔭職)으로 통훈(通訓)이었고 무주부사(茂朱府使)로 이배(移拜)되었다.
심중현(沈重賢):辛丑7月에 도임(到任)하였다.
심능간(沈能簡):癸亥7月에 도임(到任)하였다.
〈효행(孝行)〉
심 씨(沈 氏):사인 배상완(士人 裵尙琬)의 妻로 그 남편이 오랫동안 서울에 살았다가 죽으니 지나치게 슬퍼하였고 얼마 안되어 남편을 따라 죽었다.
〈시거고증(始居考證)〉
심추현(沈推賢):선산(善山)으로부터 비로소 와서 살았고 벼슬은 군수(郡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