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부읍지 |
〈무과(武科)〉 부윤(府尹)
심 옥(沈 沃):벼슬은 훈련원첨정(訓練院僉正)이요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 이었다. 〈수직급증직(壽職及贈職)〉 심성규(沈成奎):통정대부(通政大夫)였다. 〈서천순절(西川殉節)〉 심일노(沈逸老) 심희청(沈希淸):벼슬이 예빈사참봉(禮賓寺參奉)이었다. 〈부윤(府尹)〉 심 극(沈 極):戊寅3月初7日 래임(來任)하여 己卯7月初6日 사임(辭任)하였다. 심택현(沈宅賢):甲午6月14日 호조참의(戶曹參議)로써 래임(來任)하여 乙未6月 강원감사(江原監司)로 이배(移拜)되었다. 〈명환(名宦)〉 심 단(沈 檀) 심세정(沈世鼎):시역죄인 만이(弑逆罪人 萬伊)의 일로써 부사(府使)에 강등(降等)되었다. 심영철(沈永喆):외유내강(外柔內剛)하고 존심양성(存心養性)으로써 학문(學問)하여 홍문교리 경연시강관(弘文校理 經筵侍講官)을 지냈으나 간신(奸臣)에게 몰려 청송(靑松)에서 기계현 고통리(杞溪縣 古通里)로 이사하였다. 심 명(沈 銘):밀양(密陽)에서 신광현(神光縣)으로 이사하여 근검자수(勤儉自守), 전심문학(專心文學)으로 세상의 추중(推重)을 받음. 심희청(沈希淸):벼슬 參奉(蔭仕) 심성규(沈成奎):통정대부(通政大夫)였다. 〈수관(守官)〉 판관 심 욱(判官 沈 旭):辛亥12月16日 래임(來任)하여 乙卯5月15日 사임(辭任)하였다. 판관 심우경(判官 沈于慶):겸권농사사금어대(兼勸農使賜金魚袋)로 乙卯8月에 도임(到任)하여 同年8月에 상경(上京)하였다. 부윤 심돈영(府尹 沈敦永):庚戌4月19日 임명(任命)되어 5月25日 도임(到任)하였고 辛亥3月初1日 사임하였다. 부윤 심명규(府尹 沈明奎):壬戌4月 임명(任命)되었으나 미부임(未赴任)하였다. 부윤 심이지(府尹 沈頤之):己亥9月에 군함(軍銜)으로써 임명(任命)되어 10月 도임(到任)하였고 庚子3月에 충청감사(忠淸監司)로 이배(移拜)되었다. 〈수직(壽職)〉 심의려(沈宜慮):가선(嘉善)이었고 효행(孝行)이 있었다. 〈문행(文行)〉 심의규(沈宜圭):재예(才藝)가 일찍 성취(成就)되었으며 문행(文行)으로 추중(推重)받았다. 심상길(沈相吉):장복추(張福樞)의 門에서 종유(從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