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읍지

〈열녀(烈女)〉
참판 심연부인이씨(參判 沈演夫人李氏)
〈명환(名宦)〉
靑城伯 沈德符(靑城伯 沈德符):孫 聖女를 두었으니 즉 우리 소헌왕후(昭憲王后)이다.
通訓大夫 沈 諿:丁未7月24日 부임(赴任)하여 도사 안응형(都事 安應亨)의 4寸과 상피(相避)의 관계로 戊申年正月에 체임(遞任)되었다.
통훈대부 심사홍(通訓大夫 沈思泓):己巳2月27日 부임하여 同年4月20日 大臣의 청(請)으로 파직(罷職)되었다.
통훈대부 심최량(通訓大夫 沈最良):庚寅正月26日 부임하여 同年7月13日 病으로써 사임(辭任)하였다.
통훈대부 심령(通訓大夫 沈齡):壬戌8月20日 부임하여 癸亥8月24日 대간(臺諫)의 계청(啓請)으로 파직(罷職)되었다.
퉁훈대부 심기(通訓大夫 沈錡):癸亥11月初6日 부임(赴任)하여 乙丑7月 귀양감으로 파직(罷職)되었다.
통훈대부 심봉양(通訓大夫 沈鳳陽):丁卯11月初3日 부임(赴任)하여 同年12月15日 遞任하였다.
통훈대부 심갱(通訓大夫 沈鏗):丁巳6月에 부임(赴任)하여 戊午6月11日 병신(身病)으로 파직(罷職)할 것을 아뢰었다.
통훈대부 심능준(通訓大夫 沈能俊):己卯7月初6日 부임(赴任)하여 同年12月15日 귀양도중 체임(遞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