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조회장

회장단 회의 장면

대종회(회장 심상조)는 지난 26일 대종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회장단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 앞서 심상직.심홍섭, 91세 이상 종사발전 기여자 감사패 수여와 심언태 前 총무이사 퇴직공로패 수여 및 심재월 문화이사 직무대리, 심정연 관리부장, 심혁규 연천유사의 위촉식도 이루어졌다.

심상직(좌측), 심상조회장(가운데), 심홍섭(우측) 심언태이사

좌측부터 심혁규유사, 심정연관리부장, 심상조회장, 심재월문화이사

뒤이은 회장단회의에선 올해 10월 21(토)~22(일) 1박2일간 청송에서 제2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키로 의결하였다.

제2회 한마음대회는 약 7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첫날 21일은 선조 13상신, 3왕후, 4부마 관복착용 교육 등 리허설과 청송심씨 청송 사적지 탐방 및 전야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둘째날 22일은 선조 13상신, 3왕후, 4부마 관복착용 및 거리 퍼레이드, 자랑스런 沈門賞 시상 등 청송심문의 정체성을 체감하여 자긍심을 갖게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참가자 기념품 준비, 중식 제공, 떡나눔이벤트 및 상품판매 부스운영 등 다채롭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넘치는 이벤트도 마련하겠습니다.

국내외 30만 沈門의 최대 문화축제인 제2회 한마음대회에 많은 일가분들의 참석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