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재금 위원(김포한강신협본점 이사장), 대종회 대평 회장, 익섭 심문달력디자인 위원장(동국대 명예교수), 영철 위원(수원대 교수), 뒷줄 왼쪽부터 규정 대종회 재무이사, 주걸 위원, 보경 위원(한국화 화가), 재근 위원(前 대종회 총무이사), 상억 대종회 문화이사 <은석 위원(전 교육부 학교실장), 인구 위원(도예 명인) 개인사정 불참>

2022년 沈門달력디자인위원회(위원장 익섭)는 10월 11일 한글날 대체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제5차 달력디자인 심의회를 개최하고, 달력 표지 포함 총 13면에 들어갈 그림 13점을 최종선정했다. 그동안 보경 위원이 그림 소장기관을 확인하고, 영철 위원회이 해당 기관으로부터 원본 파일을 입수하여 마침내 원작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신 대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익섭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 沈門달력이 2번째를 맞이하는 만큼 일가분들의 기대치가 높은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잘 부탁드린다.’며 격려하였다.

익섭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모든 위원이 수고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영철 위원과 보경 위원의 열정적 노력은 달력디자인을 최종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감사드린다.’며 마무리 교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